자유게시판

금오산
등록일
2023-05-22
작성자
강영웅 정진혁 이도현
조회수
32
이도현(6704277): 금오산, 산을 오르기 전 나는 그저 게으름 덩어리에 나태한 인간이었다.. 그런 내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산을 오르는게 두려웠다 그러나 변화가 고팠던 나는 산을 오르기로 마음먹었다. 등반이 시작되었다 처음 오르고 폭포쯤 까지 열심히 올라갔다 그 다음 할딱고개 그 이름만큼 엄청나게 힘든 길이었다 계단을 하나..하나 올라가다 보니 이건 산과의 싸움이 아닌 나 자신과의 싸움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리가 부서질거 같았지만 이를 악물고 더 열심히 뛰어 정상까지 올라갔다 정상에 오르니 교수님의 뜻을 알거같았다 이런게 진정한 성취 아닐까